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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박서준, 드디어 일본 간다… 5년 만에 日팬들과 만남

배우 박서준이 드디어 일본을 방문한다. 14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일간스포츠에 “박서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오는 2023년 1월 9일 비비고 이벤트 일정을 소화하고자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한류 4세대로 초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서준의 방일이 확정되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 지난 2020년 인기리에 종영된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OTT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서 초히트하며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까지 제작된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현재까지도 넷플릭스 재팬의 오늘의 톱10에 오를만큼 ‘장수 한드’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박서준과 일본 팬들의 만남은 2017년 팬미팅을 가진 아시아투어 이후 약 5년만의 방문이다. 박서준의 방일을 계획한 비비고에 따르면 박서준이 함께하는 이벤트는 ‘왕만두 시리즈’, ‘김치 시리즈’ 대상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과 포인트를 모아서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즉석에서 이벤트 참가 티켓과 한정 굿즈 등의 당첨 결과를 공개한다. 응모 기간은 14일 정오부터 오는 12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박서준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23년 ‘경성크리처 시즌 2’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서준을 비롯해 한소희, 수현, 위하준, 김해숙, 조한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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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日 리메이크판 ‘롯폰기 클라쓰’ 3일 티빙서 공개

티빙이 오는 3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판 ‘롯폰기 클라쓰’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 ‘롯폰기 클라쓰’는 주인공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첫 해외 리메이크작으로, 한국판 드라마를 제작한 SLL(전 JTBC스튜디오)과 웹툰 원작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TV아사히의 한일 공동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자회사 크로스픽쳐스도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원작인 카카오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국내에서만 누적 조회 수 4억을 넘는 성적을 거뒀다.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드라마의 명대사와 명장면이 회자되며 현지 팬덤을 구축했던 만큼 이번 리메이크판 ‘롯폰기 클라쓰’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주인공 박새로이 역은 일본의 라이징 스타 타케우치 료마가 맡아 꿈을 좇아 질주하는 열혈 청년의 모습을 그린다. 조이서 역에는 가수 겸 배우 히라테 유리나가 캐스팅됐다. 여기에 아라키 유코(오수아 역), 사오토메 타이치(장근원 역), 카가와 테루유키(장회장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7월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영을 시작한 ‘롯폰기 클라쓰’는 한국의 티빙을 포함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북미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에도 공개를 확정했다. ‘롯폰기 클라쓰’는 오는 3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1회는 무료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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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롯폰기 클라쓰’ 마츠다 쇼타 유력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의 캐스팅이 베일을 벗고 있다. 일본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제작에 돌입하는 ‘롯폰기 클라쓰’가 주요 캐릭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있다.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역은 배우 마츠다 쇼타(松田翔太)가 맡는다. 마츠다 쇼타는 일드 ‘꽃보다 남자’의 F4 중 니시카도 소지로 역할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작고한 부친이 한국계인 마츠다 유사쿠의 차남으로, 가족 모두가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원작에서 김다미가 맡았던 조이서 역할은 야마모토 마이카(山本舞香)의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다미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싱크로율이 높다. 마츠타 쇼타와는 실제 띠동갑의 나이 차가 나지만, 드라마에서 어떤 호흡을 맞출지 호기심이 인다. 특히 연기 경력만 22년 차의 톱배우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가 권나라가 표현한 오수아 역에 거론되고 있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의 국민 첫사랑에 등극할 정도로 10대때 이미 톱스타로 등극했다. 드라마 ‘컨피던스맨 JP’가 히트하면서 제2전성기에 올랐다. 이외에도 안보현, 유재명, 김동희, 김혜은, 손현주 등이 연기한 캐릭터들의 캐스팅도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의 이름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부자 빌런’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준 장대희(유재명 분)과 장근원(안보현 분) 역할에는 한국에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이 내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판은 물론 원작 웹툰과도 싱크로율이 높은 이들로 라인업이 꾸려지고 있다. 한편 ‘롯폰기 클라쓰’는 테레비 아사히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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